11월13일 V리그 배구분석 | 배팅노리 OK저축은행vs삼성화재 | 현대건설vs흥국생명 |
11월13일 V리그 OK저축은행 - 삼성화재
2연패, 현 시점에서 너무 아쉬운 주전 부상
- 직전 경기 부상을 입은 이민규는 결장 가능성이 높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주전 세터 이민규는 직전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느끼고 교체됨
> 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입장
> 감독, 트레이너 상의 하에 결정하겠지만 아예 휴식을 주는 쪽도 배제할 수 없음
외인 없지만, 충분히 공백 메워주는 이 선수
- 조재성은 레오 이탈 이후 한 경기 제외 꾸준히 활약 중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조재성은 레오 이탈한 경기 포함 네 경기 중 현대캐피탈전 제외하고 꾸준히 활약 중
> 직전 경기에서도 33점에 서브 에이스 4개
> 특히 서브 위력은 영점이 안 잡힌 레오보다 더 뛰어난 상황. 공격 성공률도 꽤 높은 편
OK 공수 핵심, 조금씩 힘에 부치고 있다?!
- 송명근은 공격에서도 짐이 늘어났고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송명근은 최근 레오 부재로 공격에서도 부담이 커졌고 리시브에서는 상대에게 집중 공략당하는 중
> 그러면서 최근 범실이 늘어남
> 동시에 석진욱 감독은 송명근도 무릎 아래에 통증이 있어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밝힘
외인 부재, OK 레프트 한 자리의 부담은 커졌다
- 레오가 빠지면서 송명근과 짝을 이룰 선수들의 공격에서 역할이 늘어남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OK저축은행은 레오가 빠지면서 송명근과 조재성의 부담이 각각 늘어났고 큰 공격 위력이 떨어진 상황
> 두 선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레프트 나머지 한 명의 역할이 중요해짐
> 직전 경기에서는 이를 위해 심경섭을 투입했지만 생각보다 여의치 않았음.
선수는 많은데, 한 명씩 아쉬운 OK의 이 포지션
- 최근 센터로 나오는 두 명 중 한 명은 계속 아쉬운 상황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현대캐피탈전에는 손주형이, 직전 경기에서는 박원빈 활약이 많이 아쉬웠음
> 최근 들어 센터 두 명 중 한 명은 기대에 못 미치는 기록을 남기고 있어 경기를 풀어가는 게 이전보다 어려워진 상황
삼성화재, 계속 아쉬운 이곳 한 자리
- 삼성화재는 올 시즌 레프트 한 명을 두고 고민이 많은 상황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삼성화재는 올 시즌 여러 레프트 조합을 기용 중
> 아쉬운 건 두 선수 모두 괜찮은 활약을 펼친 경기가 별로 없다는 점
> 직전 경기도 김나운은 괜찮았지만 송희채가 별로였고 교체로 나온 고준용도 아쉬웠음
> 그러면서 세트마다도 경기력 기복이 있음.
삼성화재의 기둥, OK전에서 더 빛날 수 있다
-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존재로 큰 공격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삼성화재 박철우는 오픈 공격 부문 1위
> 사실상 외국인 선수 역할을 수행 중이며 큰 공격에서 팀에 강점을 안겨줌
>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가 없어서 서로 리시브가 흔들리고 큰 공격 싸움으로 가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음
삼성화재의 약점, OK 상대로 더 크게 드러날 수 있다
- 삼성화재는 리시브 효율 최하위인데 OK저축은행은 서브가 좋은 팀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삼성화재는 리시브 효율 최하위
> 상대하는 OK저축은행은 서브 2위팀. 특히 송명근과 조재성의 서브 위력이 엄청남
> 삼성화재는 확실하게 믿고 갈 리시버가 현재 없는 상황이라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음
> 1라운드 맞대결 때도 중요한 순간 상대 강서브에 무너졌음
삼성화재 새 얼굴, 반전 카드 될 수 있다?!
- 신인 정성규는 출전 기회만 주면 활약이 괜찮은 편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정성규는 올 시즌 신인 중 가장 많은 출전 기회 받는 편
> 직전 대한항공전에는 선발로 나온 세트는 없었지만 서브 에이스 3개를 기록
> 선발로 나올 때 리시브는 좀 흔들렸지만 공격과 서브에서는 확실하게 도움됐음
> 삼성화재 레프트진에 새로운 카드가 충분히 될 자원
11월13일 V리그 현대건설 - 흥국생명
직전 맞대결, 현대건설 약점 제대로 공략당했다
- 현대건설은 직전 맞대결에서 리시브가 크게 흔들림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현대건설은 직전 맞대결에서 루시아 서브 타이밍에 매 세트 연속 실점했음
> 당시 리시브가 크게 흔들렸고 특히 황민경이 중심을 잡지 못함
> 현대건설은 리시브 효율 최하위 팀
현대건설 뉴 페이스, 새로운 패턴을 더하다
- 현대건설 신인 이다현은 최근 활약이 좋고 투입할 경우 새로운 공격 옵션이 추가됨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정지윤과 달리 이다현은 정통 센터. 이동 공격이나 속공 등 센터 본연의 플레이에는 더 능함
> 최근 활약도 괜찮고 아직 파악이 덜 되서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
현대건설의 기둥, 잘해주고 있지만 아쉬운 이 기록
- 양효진은 올 시즌 다른 때보다 블로킹이 아직 덜 터지고 있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양효진은 현재까지 세트당 블로킹 0.571개. 데뷔 시즌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
> 다른 부분의 활약은 나쁘지 않지만 생각보다 블로킹은 많이 안 나오는 중
현대건설, 이기기 위해선 이 선수 활약 절실하다
- 고예림은 공격과 리시브에서 올 시즌 기복이 생긴 느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고예림은 본래 시즌 전반기에는 공격도 상당히 좋고 리시브는 최근 계속 안정감을 보였는데 올 시즌은 리시브는 크게 흔들리고 공격도 벌써 기복이 생김
> 흥국생명과 1라운드 경기에서도 공격 성공률 25.93%로 저조했음
집중견제에도 굳건한 흥국의 에이스
- 이재영은 1라운드 집중 견제를 받았지만 최근 이를 딛고 활약 중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이재영은 1라운드 패배한 두 경기에서 서브와 블로킹 집중 견제에 고전했음
> 하지만 최근 두 경기, 특히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1세트 부진했지만 이를 딛고 다시 올라섬
> 리시브와 공격 모두 리그 최상위 수준
1라운드 맞대결 승리, 흥국의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
- 흥국생명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서브로 주도권을 잡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당시 루시아 서브가 기대보다 훨씬 잘 들어가면서 루시아 서브 타이밍마다 격차를 크게 벌림
> 여기에 김미연도 올 시즌 서브 감이 좋고 최근 이재영도 스파이크 서브 구사 중
> 리시브가 좋지 않은 현대건설을 충분히 흔들 수 있음
아직은 아쉬운 외인과 세터 호흡
- 루시아와 조송화 호흡은 아직 맞춰가는 단계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>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인 루시아보다 이재영 점유율이 높음
> 박미희 감독은 루시아 점유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러지 못함
> 조송화가 라이트 백토스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펴하게 못 주는 중
11월13일V리그, V리그분석, 배구분석, OK저축은행, 삼성화재, 현대건설, 흥국생명, 먹튀검증, 배팅노리
copright © 2011 By Proudly Created With BettingNori
베팅노리는 먹튀검증 정보 제공과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회원의 해외업체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위한 사이트 입니다. 유사 사이트로 가입시 받게 되는 불이익은 해외업체 로 부터 법적 책임 의무가 없습니다.